[간추린 단신] “어묵 하나만 먹어도 나트륨 1일 기준치의 34%” 외

입력 2018.12.03 (21:41) 수정 2018.1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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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하나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섭취 기준치의 34%가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묵 13개 브랜드, 2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회 섭취량당 나트륨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보다 평균 33.7% 높게 나왔습니다.

2017년 신생아 기대수명 82.7세…남녀 격차 줄어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82.7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돼 전년도보다 기대 수명이 0.3년 늘었습니다.

남자는 79.7년, 여자는 85.7년으로 전년보다 남자는 0.4년, 여자는 0.3년 늘었고, 남녀 기대 수명 차이는 6년으로 전년보다 0.1년 줄었습니다.

한국인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여자는 2.4년, 남자는 1.7년 높습니다.

경동나비엔, ‘환경호르몬 검출’ 온수 매트 회수

경동나비엔이 생산하는 온수매트 일부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가 검출돼 해당 제품이 회수 조치됩니다.

경동나비엔은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출고된 온수매트 제품 7천690개에 대한 자발적 회수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헬기사고 순직 산림청 공무원 영결식 엄수

지난 1일 경기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헬기 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검사관 43살 윤 모 씨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3일) 인천 계양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산림청장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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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03 2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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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하나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섭취 기준치의 34%가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묵 13개 브랜드, 2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회 섭취량당 나트륨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보다 평균 33.7% 높게 나왔습니다.

2017년 신생아 기대수명 82.7세…남녀 격차 줄어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82.7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돼 전년도보다 기대 수명이 0.3년 늘었습니다.

남자는 79.7년, 여자는 85.7년으로 전년보다 남자는 0.4년, 여자는 0.3년 늘었고, 남녀 기대 수명 차이는 6년으로 전년보다 0.1년 줄었습니다.

한국인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여자는 2.4년, 남자는 1.7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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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출고된 온수매트 제품 7천690개에 대한 자발적 회수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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