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니 파푸아서 건설 노동자 30여 명 피살…“반군 소행 추정”

입력 2018.12.04 (20:34) 수정 2018.12.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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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국영 건설사 소속 노동자 30여 명이, 분리주의 무장반군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에 피살됐다고 현지 경찰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수습 중이며, 도주에 성공한 노동자 한 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1969년 인도네시아 영토에 편입된 파푸아에서는 수십 년째 크고작은 무장독립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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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4 20:35:19
    • 수정2018-12-04 2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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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국영 건설사 소속 노동자 30여 명이, 분리주의 무장반군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에 피살됐다고 현지 경찰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수습 중이며, 도주에 성공한 노동자 한 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1969년 인도네시아 영토에 편입된 파푸아에서는 수십 년째 크고작은 무장독립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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