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7살 유튜버, 장난감 리뷰로 244억 원 수익

입력 2018.12.05 (06:51) 수정 2018.12.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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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요즘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꼽는 어린이가 있을 정도로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폭발적인데요.

이런 가운데 7살의 나이에 거액의 수익을 올린 어린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만 7살밖에 안 된 꼬마 유튜버가 1년 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브 스타로 꼽혀 화제입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유튜브 스타들의 수익을 집계한 결과 '장난감 리뷰' 채널을 운영하는 미국의 7살 어린이 라이언이 1년 사이 무려 2천2백만 달러, 우리 돈 244억 원 상당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라이언은 지난 2015년부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새 장난감이나 어린이용 신제품을 직접 개봉하고 다양하게 갖고 놀아보는 방송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후 지금까지 채널 구독자 수만 천 730만 명을 넘어섰고 영상 누적 조회 수는 무려 260억 건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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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7살 유튜버, 장난감 리뷰로 244억 원 수익
    • 입력 2018-12-05 07:01:29
    • 수정2018-12-05 07:56:28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요즘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꼽는 어린이가 있을 정도로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폭발적인데요.

이런 가운데 7살의 나이에 거액의 수익을 올린 어린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만 7살밖에 안 된 꼬마 유튜버가 1년 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브 스타로 꼽혀 화제입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유튜브 스타들의 수익을 집계한 결과 '장난감 리뷰' 채널을 운영하는 미국의 7살 어린이 라이언이 1년 사이 무려 2천2백만 달러, 우리 돈 244억 원 상당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라이언은 지난 2015년부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새 장난감이나 어린이용 신제품을 직접 개봉하고 다양하게 갖고 놀아보는 방송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후 지금까지 채널 구독자 수만 천 730만 명을 넘어섰고 영상 누적 조회 수는 무려 260억 건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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