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2.07 (21:00) 수정 2018.12.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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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고영한 영장 기각…검찰, “꼬리 자르기”

사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결정이 정의에 부합하지 않고, 이른바 '꼬리 자르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찰’ 의혹 前 기무사령관 숨진 채 발견

세월호 유가족 불법 사찰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야 3당 농성 속 예산안 처리 진통

유치원 3법 연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오늘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거제 개편 동시 처리를 요구하는 야 3당은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김정은 ‘서울 답방’ 말 아끼는 靑…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기에 대해 청와대가 아직 북측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가운데 발표 시점 조율만 남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탐사K] 대 이은 ‘사학 비리’ 사학법 탓에 되풀이

KBS가 '비리 사학' 80곳을 전수 분석한 결과 사학법 개정으로 30곳의 비리 사학이 비리가 적발된 뒤에도 교육청의 임시이사 파견 대신 설립자 측근들로 모두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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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07 21:03:11
    뉴스 9
박병대·고영한 영장 기각…검찰, “꼬리 자르기”

사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이번 결정이 정의에 부합하지 않고, 이른바 '꼬리 자르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찰’ 의혹 前 기무사령관 숨진 채 발견

세월호 유가족 불법 사찰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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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법 연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오늘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거제 개편 동시 처리를 요구하는 야 3당은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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