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휘발유 14개월 만에 1,400원대…5주 연속 ↓ 외

휘발유 14개월만에 1천400원대…5주 연속 ↓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가격은 천48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해 9월 둘째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값이 리터 당 천500원을 밑돈 것은 약 14개월 만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세부담 상한, 2주택자 200%로 ↓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9·13대책에서 300%였던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의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세부담 상한이 내년부터 200%로 완화됩니다.

그러나 3주택 이상자에 대해서는 300%로 강화하는 안이 유지됐습니다.

이번 겨울 첫 ‘계량기 동파’ 신고…이틀간 99건

강한 한파 속에 서울에서 이번 겨울 들어 첫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7일)부터 오늘(8일) 오후 5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99건이 접수됐다며, 계량기 함에 보온조치를 하고,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둘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