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2.09 (21:00) 수정 2018.12.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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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확정된 사실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청와대가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답방을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가 없다며 내년 초 답방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신호체계 오류’ 가능성…“안전 재검토해야”

어제 KTX 강릉선 탈선 사고의 원인으로 '신호제어시스템 오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사고 현장을 찾아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열차 안전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꽁꽁…사흘째 한파에 동파 속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한파에 계량기 동파 사고가 100건이 넘었고,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단속 일주일…실태는?

자가용·택시·버스에 모두 적용되는 전 좌석 안전띠 단속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안전띠 착용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을 점검해 봤습니다.

쓰임새 커지는 ‘인공지능’…재난 예측까지

인공지능 기술의 쓰임새가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정부 공공업무는 물론 지진이나 미세먼지 등 재난 예측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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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9 21:02:21
    • 수정2018-12-09 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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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확정된 사실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청와대가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답방을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가 없다며 내년 초 답방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신호체계 오류’ 가능성…“안전 재검토해야”

어제 KTX 강릉선 탈선 사고의 원인으로 '신호제어시스템 오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사고 현장을 찾아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열차 안전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이 꽁꽁…사흘째 한파에 동파 속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한파에 계량기 동파 사고가 100건이 넘었고,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단속 일주일…실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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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커지는 ‘인공지능’…재난 예측까지

인공지능 기술의 쓰임새가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정부 공공업무는 물론 지진이나 미세먼지 등 재난 예측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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