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2.10 (11:59) 수정 2018.12.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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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운행 재개…사고 정밀 조사 속도

KTX 강릉선 복구가 오늘 새벽 완료돼, 탈선 사고 사흘 만에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 원인 정밀 조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장현 前 광주광역시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거액을 건네고 해당 여성의 자녀 취업까지 청탁한 혐의에 대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박병대·고영한 前 대법관 영장 재청구 검토

검찰이, 영장이 기각된 박병대·고영한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도 높은 보강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비만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1조 4600억 원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11조 460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진료비도 3년 새 1조 5천억 원 이상 늘어 비만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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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0 12:01:40
    • 수정2018-12-10 12:03:21
    뉴스 12
KTX 강릉선 운행 재개…사고 정밀 조사 속도

KTX 강릉선 복구가 오늘 새벽 완료돼, 탈선 사고 사흘 만에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 원인 정밀 조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장현 前 광주광역시장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거액을 건네고 해당 여성의 자녀 취업까지 청탁한 혐의에 대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박병대·고영한 前 대법관 영장 재청구 검토

검찰이, 영장이 기각된 박병대·고영한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도 높은 보강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비만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1조 4600억 원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11조 460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진료비도 3년 새 1조 5천억 원 이상 늘어 비만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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