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故 노회찬 의원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외

입력 2018.12.10 (21:44) 수정 2018.1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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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전 의원이 올해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 전 의원은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맞아 오늘(10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2018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생전에 노동자와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습니다.

文 대통령, 양승동 KBS 사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양승동 KBS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1989년 KBS에 PD로 입사한 양승동 사장은 지난 4월부터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를 맡아왔으며, 문 대통령의 임명 재가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의 임기를 새로 시작하게 됩니다.

조선업, 7년 만에 ‘수주량 세계 1위’ 확실시

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올해 연간 수주실적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42%를 수주해 국가별 수주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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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10 2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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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전 의원이 올해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 전 의원은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맞아 오늘(10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2018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생전에 노동자와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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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KBS에 PD로 입사한 양승동 사장은 지난 4월부터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를 맡아왔으며, 문 대통령의 임명 재가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의 임기를 새로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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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이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올해 연간 수주실적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42%를 수주해 국가별 수주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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