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서 총격…1명 사망”
입력 2018.12.12 (06:23)
수정 2018.12.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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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북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9명입니다.
목격자들은 총을 든 괴한이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도주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크리스마스 시장이었습니다.
1570년부터 시작된 이 크리스마스 시장은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시 당국은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유럽의회 본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 사건을 심각한 공공 안보 침해 사건으로 규정하고 유럽 의회 건물을 폐쇄조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북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9명입니다.
목격자들은 총을 든 괴한이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도주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크리스마스 시장이었습니다.
1570년부터 시작된 이 크리스마스 시장은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시 당국은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유럽의회 본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 사건을 심각한 공공 안보 침해 사건으로 규정하고 유럽 의회 건물을 폐쇄조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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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서 총격…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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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2 06:25:28
- 수정2018-12-12 08:03:48
[앵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북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9명입니다.
목격자들은 총을 든 괴한이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도주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크리스마스 시장이었습니다.
1570년부터 시작된 이 크리스마스 시장은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시 당국은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유럽의회 본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 사건을 심각한 공공 안보 침해 사건으로 규정하고 유럽 의회 건물을 폐쇄조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북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9명입니다.
목격자들은 총을 든 괴한이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도주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크리스마스 시장이었습니다.
1570년부터 시작된 이 크리스마스 시장은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시 당국은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외출을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유럽의회 본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 사건을 심각한 공공 안보 침해 사건으로 규정하고 유럽 의회 건물을 폐쇄조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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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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