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에너지 기관장 소집…“사고 시 무관용 원칙”

입력 2018.12.12 (12:11) 수정 2018.12.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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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앞으로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최근 고양 온수관 파열 등 에너지 시설 사고가 잇따르자 오늘 에너지·자원 분야 31개 공공기관장 등을 소집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공공기관별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이 근본적인 사고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처방인지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며 향후 공공기관별 이행상황을 강도 높게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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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윤모 장관, 에너지 기관장 소집…“사고 시 무관용 원칙”
    • 입력 2018-12-12 12:12:01
    • 수정2018-12-12 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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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앞으로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최근 고양 온수관 파열 등 에너지 시설 사고가 잇따르자 오늘 에너지·자원 분야 31개 공공기관장 등을 소집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공공기관별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이 근본적인 사고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처방인지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며 향후 공공기관별 이행상황을 강도 높게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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