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1월 취업자 16만 5천 명↑…고용률 상승세로 외

입력 2018.12.12 (12:41) 수정 2018.12.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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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15세에서 64세의 고용률도 67.1%로 9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지사 징계 안 하기로 최종 결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징계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냈습니다. 민주당은 이 지사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당원 권리 행사도 하지 않기로 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北, ‘김정남 암살’ 관련 베트남에 비공식 사과”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베트남 여성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베트남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정남 암살 개입을 부인해왔던 북한이 사실상 배후임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남북, DMZ 내 시범 철수 GP 상호 검증

남북이 비무장지대 내 GP에 대한 시범 철수를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군사분계선을 오가며 서로의 GP를 방문하는 것은 정전 협정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주요 수술’ 184만 건…백내장 1위

지난해 33가지 주요 수술의 건수는 184만 건으로 수술에 따른 진료 비용은 5조 3천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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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12 12: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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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15세에서 64세의 고용률도 67.1%로 9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지사 징계 안 하기로 최종 결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징계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냈습니다. 민주당은 이 지사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당원 권리 행사도 하지 않기로 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北, ‘김정남 암살’ 관련 베트남에 비공식 사과”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베트남 여성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베트남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정남 암살 개입을 부인해왔던 북한이 사실상 배후임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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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수술’ 184만 건…백내장 1위

지난해 33가지 주요 수술의 건수는 184만 건으로 수술에 따른 진료 비용은 5조 3천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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