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생나무 트리 판매 감소…농가 울상

입력 2018.12.13 (07:31) 수정 2018.12.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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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판매가 급감해 재배 농가들이 울상입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인의 75% 이상이 인조 트리를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보다 화재 위험이 적고 보관도 간편하고 재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렇다 보니 생나무 재배 농가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진흥위원회'까지 만들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생나무 트리의 장점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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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美 생나무 트리 판매 감소…농가 울상
    • 입력 2018-12-13 07:44:12
    • 수정2018-12-13 07: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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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판매가 급감해 재배 농가들이 울상입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인의 75% 이상이 인조 트리를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보다 화재 위험이 적고 보관도 간편하고 재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렇다 보니 생나무 재배 농가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진흥위원회'까지 만들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생나무 트리의 장점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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