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착공식 ‘제재 면제’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

남북한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미국 측과 제재 면제 절차와 관련해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착공식 세부 내용과 관련해 미국 측과 제재 면제 논의가 끝났냐는 질문에 "이번 착공식 개최 및 대북제재 면제 절차와 관련해서는 미국 측 또 유엔과도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