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조사단 꾸려 과거 사고까지 규명”

입력 2018.12.17 (21:16) 수정 2018.12.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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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과거 사고까지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등이 추천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산업안전조사위원회'는 그동안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 원인과 원·하청 실태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정부는 또, 석탄 컨베이어 등 위험설비 점검자는 2인 1조로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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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합동조사단 꾸려 과거 사고까지 규명”
    • 입력 2018-12-17 21:18:41
    • 수정2018-12-17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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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과거 사고까지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등이 추천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산업안전조사위원회'는 그동안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 원인과 원·하청 실태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정부는 또, 석탄 컨베이어 등 위험설비 점검자는 2인 1조로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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