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한국GM 법인 분리 합의

입력 2018.12.18 (19:30) 수정 2018.12.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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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2대주주인 산업은행이 한국GM 법인 분리에 대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법원 제동으로 중단됐던 한국GM의 연구개발 신설 법인이 이달 안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한국GM이 수익성과 재무안전성이 좋아질 것으로 평가됐다"며 법인 분리안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도 "신설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설립 추진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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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한국GM 법인 분리 합의
    • 입력 2018-12-18 19:31:33
    • 수정2018-12-18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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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2대주주인 산업은행이 한국GM 법인 분리에 대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법원 제동으로 중단됐던 한국GM의 연구개발 신설 법인이 이달 안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한국GM이 수익성과 재무안전성이 좋아질 것으로 평가됐다"며 법인 분리안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도 "신설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설립 추진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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