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좋은 자리 차지하려다…난장판된 성탄 학예회

입력 2018.12.19 (07:31) 수정 2018.12.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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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초등학교 성탄 학예회장인데요, 갑자기 한 아이가 넘어집니다.

옆에서 벌어진 어머니들의 난투극에 떠밀린 겁니다.

현지 언론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다 시비가 붙은건데 말싸움은 주먹 다짐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어머니들의 욕심이 결국 자녀들의 크리스마스 기분까지 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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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좋은 자리 차지하려다…난장판된 성탄 학예회
    • 입력 2018-12-19 07:34:57
    • 수정2018-12-19 0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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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초등학교 성탄 학예회장인데요, 갑자기 한 아이가 넘어집니다.

옆에서 벌어진 어머니들의 난투극에 떠밀린 겁니다.

현지 언론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다 시비가 붙은건데 말싸움은 주먹 다짐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어머니들의 욕심이 결국 자녀들의 크리스마스 기분까지 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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