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2.19 (12:02) 수정 2018.12.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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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계양에 신도시…과천도 택지 조성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공공택지 조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과천에도 중규모의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연장과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일부 학생 호전”…“수능 이후 고3 실태 점검”

어제 강릉의 한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일부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 당국은 수능 이후 학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비건 美 대북대표 방한…“제재 면제 협의”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후 방한합니다. 향후 협상 전략과 함께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등 남북 협력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美 연준, 기준금리 인상 논의…“금리 동결해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네 번째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금리 동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연준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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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9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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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계양에 신도시…과천도 택지 조성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공공택지 조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과천에도 중규모의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연장과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일부 학생 호전”…“수능 이후 고3 실태 점검”

어제 강릉의 한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일부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 당국은 수능 이후 학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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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후 방한합니다. 향후 협상 전략과 함께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등 남북 협력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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