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슈피겔, 유명 프리랜서 기자 ‘거짓 기사’에 사과

입력 2018.12.20 (20:34) 수정 2018.12.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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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한 프리랜서 기자가 수년간 최소 14건의 거짓 기사를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슈피겔지가 발표했습니다.

논란을 일으킨 기자는 이달 초 독일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받는 등 탐사보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슈피겔은 그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히며 독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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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0 20:31:20
    • 수정2018-12-20 2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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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한 프리랜서 기자가 수년간 최소 14건의 거짓 기사를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슈피겔지가 발표했습니다.

논란을 일으킨 기자는 이달 초 독일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받는 등 탐사보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슈피겔은 그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히며 독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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