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 시애틀에 토네이도…30만 명 정전 피해
입력 2018.12.22 (07:29)
수정 2018.12.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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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자리한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에 흔치 않은 겨울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곳곳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CNN은 약 30만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암흑 속에 밤을 지새웠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 퍼짓사운드에너지는 현재 13만7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시애틀에는 최고 시속 115㎞의 강풍이 불었고, 폭풍 해일이 일어난 듯한 광경도 목격됐으며, 이상 고온 현상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CNN은 약 30만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암흑 속에 밤을 지새웠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 퍼짓사운드에너지는 현재 13만7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시애틀에는 최고 시속 115㎞의 강풍이 불었고, 폭풍 해일이 일어난 듯한 광경도 목격됐으며, 이상 고온 현상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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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미국 시애틀에 토네이도…30만 명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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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2 07:33:38
- 수정2018-12-22 08:09:04
시애틀이 자리한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에 흔치 않은 겨울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곳곳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CNN은 약 30만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암흑 속에 밤을 지새웠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 퍼짓사운드에너지는 현재 13만7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시애틀에는 최고 시속 115㎞의 강풍이 불었고, 폭풍 해일이 일어난 듯한 광경도 목격됐으며, 이상 고온 현상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CNN은 약 30만 명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암흑 속에 밤을 지새웠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 퍼짓사운드에너지는 현재 13만7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시애틀에는 최고 시속 115㎞의 강풍이 불었고, 폭풍 해일이 일어난 듯한 광경도 목격됐으며, 이상 고온 현상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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