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9G 연속 무패 질주…EPL 우승 ‘희망’

입력 2018.12.27 (21:50) 수정 2018.12.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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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토트넘의 추격 속에 선두 리버풀은 개막 후 19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16승 3무로 반환점을 돌며 29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11분 로브렌의 강력한 슈팅이 리버풀의 골 폭풍을 예고합니다.

리버풀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기성용이 빠진 뉴캐슬을 4대 0으로 무너트렸습니다.

패배를 잊은 리버풀, 개막 후 19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맨유 포그바는 갈등을 빚었던 모리뉴 감독이 떠나자 펄펄 날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중거리포까지 두 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3대 1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맨시티는 레스터시티 페레이라의 총알 같은 슈팅을 막지 못하고 2연패에 빠져 3위까지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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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19G 연속 무패 질주…EPL 우승 ‘희망’
    • 입력 2018-12-27 21:51:52
    • 수정2018-12-27 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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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토트넘의 추격 속에 선두 리버풀은 개막 후 19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16승 3무로 반환점을 돌며 29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11분 로브렌의 강력한 슈팅이 리버풀의 골 폭풍을 예고합니다.

리버풀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기성용이 빠진 뉴캐슬을 4대 0으로 무너트렸습니다.

패배를 잊은 리버풀, 개막 후 19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맨유 포그바는 갈등을 빚었던 모리뉴 감독이 떠나자 펄펄 날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중거리포까지 두 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3대 1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맨시티는 레스터시티 페레이라의 총알 같은 슈팅을 막지 못하고 2연패에 빠져 3위까지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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