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2.28 (11:59) 수정 2018.12.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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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투자 다시 하락세…경기 선행지수도 떨어져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가 10월 보다 0.7% 떨어지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도체 생산과 자동차 운송 장비 등의 설비 투자가 하락한데다,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도 떨어졌습니다.

김경수 지사 결심 공판 출석…1심 재판 마무리

'드루킹 댓글 조작'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결심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김 지사의 1심 재판 일정이 마무리 되는데 특검의 구형량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용균법’ 통과…‘유치원 3법’은 패스트트랙으로

어제,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이른바 '김용균법'이 극적으로 처리됐습니다. 처리가 무산된 '유치원 3법'은 패스트트랙,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독감 환자 급증…13~18세 청소년 가장 많아

세밑 한파가 계속되면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학교나 학원 등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13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들의 독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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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투자 다시 하락세…경기 선행지수도 떨어져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가 10월 보다 0.7% 떨어지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도체 생산과 자동차 운송 장비 등의 설비 투자가 하락한데다,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도 떨어졌습니다.

김경수 지사 결심 공판 출석…1심 재판 마무리

'드루킹 댓글 조작'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결심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김 지사의 1심 재판 일정이 마무리 되는데 특검의 구형량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용균법’ 통과…‘유치원 3법’은 패스트트랙으로

어제,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이른바 '김용균법'이 극적으로 처리됐습니다. 처리가 무산된 '유치원 3법'은 패스트트랙,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독감 환자 급증…13~18세 청소년 가장 많아

세밑 한파가 계속되면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학교나 학원 등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13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들의 독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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