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 지민 자작곡 발표에 관심 집중

방탄소년단의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멤버 지민 씨가 솔로 자작곡을 발표했는데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까지 축하를 전하면서 더욱 화젭니다.

어제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약속'이란 제목의 솔로 자작곡을 공개하자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 '지미 펄론'은 자신의 SNS에 곡이 좋다는 글과 이 곡의 링크를 게재했습니다.

지미 펄론은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그의 토크쇼에 출연한 이후부터 틈틈이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해 왔는데요,

이번에도 곡이 발표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축하글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지민 씨가 직접 만들고 부른 노래 '약속'은 서정적인 노랫말과 섬세한 보컬이 호평을 얻으면서 발표 약 30분 만에 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빌보드 등 미국 주요 매체들도 기사를 통해 이 곡을 상세히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