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1.05 (06:00) 수정 2019.01.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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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조만간 만날 것”…“비무장지대도 검토”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북미 정상이 조만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아시아 등을 답사 중인데, 비무장 지대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승태 11일 소환…사상 첫 前 대법원장 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11일 소환합니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김태우 재소환 14시간 조사…“사퇴 압박 있었다”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재소환돼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당시 임원들은 검찰조사에서 사퇴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세계 증시 급등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뉴욕 증시 등 세계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건조한 날씨 계속

주말인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과 중부 등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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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5 06:01:06
    • 수정2019-01-05 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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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조만간 만날 것”…“비무장지대도 검토”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북미 정상이 조만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아시아 등을 답사 중인데, 비무장 지대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승태 11일 소환…사상 첫 前 대법원장 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11일 소환합니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김태우 재소환 14시간 조사…“사퇴 압박 있었다”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재소환돼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당시 임원들은 검찰조사에서 사퇴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세계 증시 급등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뉴욕 증시 등 세계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건조한 날씨 계속

주말인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과 중부 등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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