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반짝 한파’ 누그러져…수도권·충청 미세먼지 ↑

입력 2019.01.10 (12:25) 수정 2019.01.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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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짝 한파는 누그러졌습니다.

오후엔 바깥활동하기도 무난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풀리면서 강원 북부지역에 남아 있던 한파주의보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도, 내일 6도 등 주말과 휴일 동안에도 예년기온을 웃돌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며 내일은 서쪽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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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반짝 한파’ 누그러져…수도권·충청 미세먼지 ↑
    • 입력 2019-01-10 12:39:05
    • 수정2019-01-10 12:55:17
    뉴스 12
[앵커]

반짝 한파는 누그러졌습니다.

오후엔 바깥활동하기도 무난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풀리면서 강원 북부지역에 남아 있던 한파주의보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도, 내일 6도 등 주말과 휴일 동안에도 예년기온을 웃돌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며 내일은 서쪽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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