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이강인, ‘한국 최연소’ 유럽 빅리그 데뷔…라리가 밟았다

입력 2019.01.13 (21:32) 수정 2019.01.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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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강인이 17살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아 한국 선수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데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강인은 바야돌리드와 1대 1로 맞선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마침내 정규리그에 데뷔했습니다.

크로스도 올리며 활발한 플레이를 시도하는데요,

추가 시간까지 약 7분 정도 뛰었지만 17살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최연소 외국인 선수 데뷔 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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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살 이강인, ‘한국 최연소’ 유럽 빅리그 데뷔…라리가 밟았다
    • 입력 2019-01-13 21:34:16
    • 수정2019-01-13 2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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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강인이 17살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아 한국 선수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데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강인은 바야돌리드와 1대 1로 맞선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마침내 정규리그에 데뷔했습니다.

크로스도 올리며 활발한 플레이를 시도하는데요,

추가 시간까지 약 7분 정도 뛰었지만 17살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최연소 외국인 선수 데뷔 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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