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2019 유럽 문화 수도에 ‘불가리아 플로 브 디프’ 선정

입력 2019.01.14 (07:31) 수정 2019.01.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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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플로 브 디프가 2019년 유럽 문화 수도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지난 12일, 플로 브 디프 중앙광장에서는 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모든 컬러"라는 주제로 문화 수도 선정을 기념하는 개막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탈리아 마테라 (Matera)와 함께 2019년 유럽 문화 수도가 된 플로 브 디프는 다문화주의로 유명한 곳입니다.

34만 명에 이르는 이곳 시민들의 상당 수가 터키와 그리스 등 다문화 국가 출신이며 플로 브 디프의 고유 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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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2019 유럽 문화 수도에 ‘불가리아 플로 브 디프’ 선정
    • 입력 2019-01-14 07:33:46
    • 수정2019-01-14 13: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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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플로 브 디프가 2019년 유럽 문화 수도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지난 12일, 플로 브 디프 중앙광장에서는 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모든 컬러"라는 주제로 문화 수도 선정을 기념하는 개막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탈리아 마테라 (Matera)와 함께 2019년 유럽 문화 수도가 된 플로 브 디프는 다문화주의로 유명한 곳입니다.

34만 명에 이르는 이곳 시민들의 상당 수가 터키와 그리스 등 다문화 국가 출신이며 플로 브 디프의 고유 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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