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1.14 (21:00) 수정 2019.01.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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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최악의 초미세먼지

오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15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발 미세먼지가 결합해 생긴 짙은 회색 띠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었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 “코치가 수십 차례 성폭행”

전직 유도선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로부터 수십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폭로 당사자인 신유용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공개 이유를 밝힙니다.

케어 대표 ‘후원금 모집 뒤 안락사 시도’ 의혹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개 구조 활동과 동시에 모금을 진행한 뒤 곧바로 안락사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입신고일에 세입자 몰래 근저당 보증금 날릴 판

전셋집 전입신고 날, 집주인이 세입자 몰래 근저당을 설정해 한 부부가 전세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까지도 매매 사실, 근저당에 대해서 한 번도 얘기가 없었어요."] 현 제도의 맹점을 짚어봅니다.

세월호 생존자에게도 국가배상책임 인정

법원이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이어, 오늘 세월호 생존자와 가족들에 대해서도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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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21:01:47
    • 수정2019-01-14 21:03:53
    뉴스 9
16년 만에 최악의 초미세먼지

오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15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발 미세먼지가 결합해 생긴 짙은 회색 띠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었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 “코치가 수십 차례 성폭행”

전직 유도선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로부터 수십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폭로 당사자인 신유용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공개 이유를 밝힙니다.

케어 대표 ‘후원금 모집 뒤 안락사 시도’ 의혹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개 구조 활동과 동시에 모금을 진행한 뒤 곧바로 안락사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입신고일에 세입자 몰래 근저당 보증금 날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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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에게도 국가배상책임 인정

법원이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이어, 오늘 세월호 생존자와 가족들에 대해서도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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