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前 대법원장 3차 조사…“영장 청구 곧 결정”
입력 2019.01.15 (17:06)
수정 2019.01.15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양 전 대법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현재 피의자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늘 조사에서도 앞선 2차례 조사 때와 같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끝으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양 전 대법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현재 피의자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늘 조사에서도 앞선 2차례 조사 때와 같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끝으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승태 前 대법원장 3차 조사…“영장 청구 곧 결정”
-
- 입력 2019-01-15 17:06:40
- 수정2019-01-15 17:10:16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양 전 대법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현재 피의자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늘 조사에서도 앞선 2차례 조사 때와 같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끝으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양 전 대법원장을 소환 조사했으며, 현재 피의자 신문 조서를 열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늘 조사에서도 앞선 2차례 조사 때와 같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끝으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