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조재범 前 코치 18일 첫 조사

입력 2019.01.15 (17:08) 수정 2019.01.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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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의 성폭력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오는 18일 조 씨를 구치소에서 접견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조 씨의 변호인과 일정을 조율한 끝에 이번주 금요일인 18일에 조 씨가 수감중인 수원구치소를 방문해 조 씨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심석희 선수가 고소장에 적시한 내용 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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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조재범 前 코치 18일 첫 조사
    • 입력 2019-01-15 17:09:02
    • 수정2019-01-15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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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의 성폭력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오는 18일 조 씨를 구치소에서 접견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조 씨의 변호인과 일정을 조율한 끝에 이번주 금요일인 18일에 조 씨가 수감중인 수원구치소를 방문해 조 씨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심석희 선수가 고소장에 적시한 내용 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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