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단체장과 첫 간담회…“경제 활력 최우선”

입력 2019.01.16 (18:06) 수정 2019.01.16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이 투자 쉽게 하고 일자리 만들어내는 데 한 번 더 힘을 모으고, 수출 활력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 이후, 주요 경제단체장과의 첫 간담회를 열고, "올해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아 정부로서는 연초부터 경제 심리 회복과 경제 활력을 되찾는 작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파격적인 규제개혁과 빅데이터 등 신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남기, 경제단체장과 첫 간담회…“경제 활력 최우선”
    • 입력 2019-01-16 18:09:00
    • 수정2019-01-16 18:21:32
    통합뉴스룸ET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이 투자 쉽게 하고 일자리 만들어내는 데 한 번 더 힘을 모으고, 수출 활력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 이후, 주요 경제단체장과의 첫 간담회를 열고, "올해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아 정부로서는 연초부터 경제 심리 회복과 경제 활력을 되찾는 작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파격적인 규제개혁과 빅데이터 등 신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