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서명진 맹활약…모비스, 3연패 탈출

입력 2019.01.16 (21:48) 수정 2019.0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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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모비스는 최근 주전들이 줄부상을 당해 연패의 늪에 빠졌는데요,

오늘 인삼공사전에서 3연패 탈출했는데, 고졸 신인 서명진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대성과 양동근 두 포인트가드가 부상으로 빠진 모비스.

하지만 모비스에는 이 선수가 있었네요.

올해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꼽힌 슈퍼루키 서명진.

골밑 장신숲에서 과감한 블록슛을 성공시키고, 멋진 노룩 패스까지 탄성을 자아내는 농구 센스를 보여줍니다.

3쿼터 고비에서 다급하게 쏜 3점슛이 그대로 림을 통과!

상대 수비 블록을 피한 절묘한 슛이었습니다.

서명진이 활력을 불어넣자, 에이스 라건아도 힘을 내네요.

모비스가 80 -72로 인상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도 거물 신인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요,

우리은행 박지현이 데뷔전에서 일곱 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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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루키’ 서명진 맹활약…모비스, 3연패 탈출
    • 입력 2019-01-16 21:54:55
    • 수정2019-01-16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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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모비스는 최근 주전들이 줄부상을 당해 연패의 늪에 빠졌는데요,

오늘 인삼공사전에서 3연패 탈출했는데, 고졸 신인 서명진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대성과 양동근 두 포인트가드가 부상으로 빠진 모비스.

하지만 모비스에는 이 선수가 있었네요.

올해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꼽힌 슈퍼루키 서명진.

골밑 장신숲에서 과감한 블록슛을 성공시키고, 멋진 노룩 패스까지 탄성을 자아내는 농구 센스를 보여줍니다.

3쿼터 고비에서 다급하게 쏜 3점슛이 그대로 림을 통과!

상대 수비 블록을 피한 절묘한 슛이었습니다.

서명진이 활력을 불어넣자, 에이스 라건아도 힘을 내네요.

모비스가 80 -72로 인상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도 거물 신인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요,

우리은행 박지현이 데뷔전에서 일곱 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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