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걷히고 맑은 하늘…추위도 풀려

입력 2019.01.17 (12:14) 수정 2019.01.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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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추위도 풀려 바깥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미세먼지 걱정, 추위 걱정 없이 바깥활동 할 수 있겠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파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서울의 가시거리도 10킬로미터 이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도 누그러졌습니다.

온화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바깥공기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도 부산은 8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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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걷히고 맑은 하늘…추위도 풀려
    • 입력 2019-01-17 12:16:24
    • 수정2019-01-17 12:49:19
    뉴스 12
[앵커]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추위도 풀려 바깥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리포트]

오랜만에 미세먼지 걱정, 추위 걱정 없이 바깥활동 할 수 있겠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파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서울의 가시거리도 10킬로미터 이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도 누그러졌습니다.

온화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바깥공기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도 부산은 8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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