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박채윤, KLPGA 새해 첫 대회 첫날 ‘선두권’
입력 2019.01.17 (21:50)
수정 2019.0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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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가 타이완에서 새해 첫 대회를 시작했는데요,
김아림과 오지현 등이 첫날부터 그림같은 샷을 선보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타이완 여자오픈 첫날, 오지현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노립니다.
거의 들어갈 뻔한 샷, 아쉽게 놓치는데요.
오지현은 2언더파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장타자인 김아림은 18번 홀 그린 밖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3언더파를 기록한 김아림은 박채윤과 함께 선두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내일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요.
김세영과 전인지 등 한국 선수 6명이 출전해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아림과 오지현 등이 첫날부터 그림같은 샷을 선보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타이완 여자오픈 첫날, 오지현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노립니다.
거의 들어갈 뻔한 샷, 아쉽게 놓치는데요.
오지현은 2언더파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장타자인 김아림은 18번 홀 그린 밖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3언더파를 기록한 김아림은 박채윤과 함께 선두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내일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요.
김세영과 전인지 등 한국 선수 6명이 출전해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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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박채윤, KLPGA 새해 첫 대회 첫날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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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21:54:50
- 수정2019-01-17 22:03:29
한국 여자골프가 타이완에서 새해 첫 대회를 시작했는데요,
김아림과 오지현 등이 첫날부터 그림같은 샷을 선보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타이완 여자오픈 첫날, 오지현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노립니다.
거의 들어갈 뻔한 샷, 아쉽게 놓치는데요.
오지현은 2언더파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장타자인 김아림은 18번 홀 그린 밖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3언더파를 기록한 김아림은 박채윤과 함께 선두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내일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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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자오픈 첫날, 오지현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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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장타자인 김아림은 18번 홀 그린 밖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3언더파를 기록한 김아림은 박채윤과 함께 선두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내일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요.
김세영과 전인지 등 한국 선수 6명이 출전해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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