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검찰, 양승태 前 대법원장 구속 영장 청구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이 강제징용 재판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한다고 영장 청구 사유를 밝혔습니다.

김정은 친서 전할 듯…정상회담 일정 발표 임박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 발표가 임박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손혜원 “조건부 검찰 수사 요청”…한국, 공세 강화

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신과 함께 해당지역 건설사 등이 응한다면 검찰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사건을 초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안락사 논란’ 박소연 고발…“내일 기자회견”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시켜왔다는 의혹을 받는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그동안 해명을 미뤄왔던 박소연 대표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