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새야, 목말랐지?’
입력 2019.01.21 (10:54)
수정 2019.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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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이 없을 텐데요.
하물며 사람이랑 말이 안 통하는 동물에겐 어떨까요.
[리포트]
식수대 근처를 한참 서성이던 비둘기에게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손을 뻗어 식수대의 꼭지를 열어 물이 나오도록 하는데요.
비둘기가 머리를 디밀고 꿀꺽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한참이나 마시는데요.
영상 속 남성 '스티븐'씨는 페리 선착장에 들렀다가 우연한 기회에 비둘기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비둘기와 인간의 마음이 마음이 딱 통하던 순간이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이 없을 텐데요.
하물며 사람이랑 말이 안 통하는 동물에겐 어떨까요.
[리포트]
식수대 근처를 한참 서성이던 비둘기에게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손을 뻗어 식수대의 꼭지를 열어 물이 나오도록 하는데요.
비둘기가 머리를 디밀고 꿀꺽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한참이나 마시는데요.
영상 속 남성 '스티븐'씨는 페리 선착장에 들렀다가 우연한 기회에 비둘기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비둘기와 인간의 마음이 마음이 딱 통하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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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새야, 목말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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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1 10:54:03
- 수정2019-01-21 11:00:22
[앵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이 없을 텐데요.
하물며 사람이랑 말이 안 통하는 동물에겐 어떨까요.
[리포트]
식수대 근처를 한참 서성이던 비둘기에게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손을 뻗어 식수대의 꼭지를 열어 물이 나오도록 하는데요.
비둘기가 머리를 디밀고 꿀꺽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한참이나 마시는데요.
영상 속 남성 '스티븐'씨는 페리 선착장에 들렀다가 우연한 기회에 비둘기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비둘기와 인간의 마음이 마음이 딱 통하던 순간이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이 없을 텐데요.
하물며 사람이랑 말이 안 통하는 동물에겐 어떨까요.
[리포트]
식수대 근처를 한참 서성이던 비둘기에게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손을 뻗어 식수대의 꼭지를 열어 물이 나오도록 하는데요.
비둘기가 머리를 디밀고 꿀꺽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한참이나 마시는데요.
영상 속 남성 '스티븐'씨는 페리 선착장에 들렀다가 우연한 기회에 비둘기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비둘기와 인간의 마음이 마음이 딱 통하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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