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북동부 눈폭풍과 한파

입력 2019.01.21 (10:55) 수정 2019.01.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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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에도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주말 사이 미국엔 눈폭풍이 몰아친 곳이 많죠?

[리포트]

미국 북동부지역 곳곳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보스톤엔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한파까지 겹쳐 교통이 마비됐는데요.

오늘 아침 영하 16도 낮에도 영하 12도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 쯤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도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낮엔 5도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홍콩은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시드니는 폭염이 수그러들고 한낮에 26도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는 20도를 조금 웃돌며 따뜻하겠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 5도를 밑돌며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토론토의 아침기온 영하 23도까지 곤두박질치고, 워싱턴도 영하 11도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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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북동부 눈폭풍과 한파
    • 입력 2019-01-21 10:57:46
    • 수정2019-01-21 10:59:09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에도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주말 사이 미국엔 눈폭풍이 몰아친 곳이 많죠?

[리포트]

미국 북동부지역 곳곳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보스톤엔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한파까지 겹쳐 교통이 마비됐는데요.

오늘 아침 영하 16도 낮에도 영하 12도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 쯤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도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낮엔 5도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홍콩은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시드니는 폭염이 수그러들고 한낮에 26도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는 20도를 조금 웃돌며 따뜻하겠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 5도를 밑돌며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토론토의 아침기온 영하 23도까지 곤두박질치고, 워싱턴도 영하 11도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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