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1.21 (17:00) 수정 2019.0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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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성폭력 더 있다” vs “몰랐다”

젊은빙상인연대가 빙상계 성폭력 피해 사례들을 추가로 공개하며,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이 이 사건들을 축소.묵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재범 사건을 비롯해 모든 관련설을 부인했습니다.

야당 “손혜원 특검·국정조사”…민주당, 무대응

야당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조사 등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손 의원이 당을 떠난 만큼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승태·박병대, 모레 구속영장 실질심사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있는 강제징용 재판과 통진당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 영장이 재청구된 박병대 전 대법관도 같은 시각 영장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내근직 출장비 횡령” vs “내근직도 활동비 필요”

김태우 전 수사관이 이번에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내근 직원들이 가짜 출장 신청서를 작성해 출장비를 횡령했다는 등의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보활동 등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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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1 17:01:14
    • 수정2019-01-21 17:28:46
    뉴스 5
“빙상계 성폭력 더 있다” vs “몰랐다”

젊은빙상인연대가 빙상계 성폭력 피해 사례들을 추가로 공개하며,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이 이 사건들을 축소.묵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재범 사건을 비롯해 모든 관련설을 부인했습니다.

야당 “손혜원 특검·국정조사”…민주당, 무대응

야당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조사 등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손 의원이 당을 떠난 만큼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승태·박병대, 모레 구속영장 실질심사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있는 강제징용 재판과 통진당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 영장이 재청구된 박병대 전 대법관도 같은 시각 영장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내근직 출장비 횡령” vs “내근직도 활동비 필요”

김태우 전 수사관이 이번에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내근 직원들이 가짜 출장 신청서를 작성해 출장비를 횡령했다는 등의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보활동 등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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