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토요일이 최다…0시~6시 사이 집중”

입력 2019.01.21 (18:06) 수정 2019.01.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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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빈집털이 범죄는 토요일에 가장 많았고, 특히 0시부터 새벽 6시 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보안기업인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지난해 시스템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90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침입범죄 발생일은 토요일이 17%로 가장 많았고 발생시각은 0시에서 새벽 6시 사이에 78%가 몰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년과 설을 맞아 현금 보유와 여행 등이 많은 1~2월과 휴가철로 집을 비우게 되는 7~8월에 증가했습니다.

주요 침입 경로는 잠기지 않은 창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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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털이, 토요일이 최다…0시~6시 사이 집중”
    • 입력 2019-01-21 18:08:13
    • 수정2019-01-21 18:13:59
    통합뉴스룸ET
지난해 빈집털이 범죄는 토요일에 가장 많았고, 특히 0시부터 새벽 6시 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보안기업인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지난해 시스템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90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침입범죄 발생일은 토요일이 17%로 가장 많았고 발생시각은 0시에서 새벽 6시 사이에 78%가 몰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년과 설을 맞아 현금 보유와 여행 등이 많은 1~2월과 휴가철로 집을 비우게 되는 7~8월에 증가했습니다.

주요 침입 경로는 잠기지 않은 창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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