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1.21 (21:00) 수정 2019.01.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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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성폭력 추가 폭로…“배후에 전명규”

젊은 빙상인 연대가 빙상계에 5명의 추가 성폭력 피해 사례가 있다며, 가해 코치들이 제재를 받지 않았던 배후에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성폭행 여부를 몰랐다고 반박했습니다.

[단독] ‘지인 사건 열람’ 박병대 비슷한 사건에 유죄판결

지인의 재판 진행 상황을 무단 열람하고 조언까지 해줬던 박병대 전 대법관이, 정작 자신은 대법관 시절 같은 유형의 사건에 유죄 판결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日 실체 모를 기계음 공개…국방부, 사과 재차 요구

한일간 초계기 갈등과 관련해 일본이 당시 초계기가 탐지했다고 주장하는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국방부는 실체를 알수 없는 기계음이라며, 저공위협비행에 대한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3.7배 확대…GTX 광화문역 신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4배 가까이 넓혀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GTX 광화문역도 신설할 계획입니다.

112 문자 오류 때문에 ‘흉기 신고’ 몰랐다

출동 경찰이 흉기 신고에 별 조치없이 돌아갔던 일과 관련해 112 신고 문자를 확인한 결과 문자 일부가 지워진채 112에 접수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런 시스템 오류를 수년 동안 방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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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1-21 2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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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성폭력 추가 폭로…“배후에 전명규”

젊은 빙상인 연대가 빙상계에 5명의 추가 성폭력 피해 사례가 있다며, 가해 코치들이 제재를 받지 않았던 배후에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성폭행 여부를 몰랐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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