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건물서 방화 추정 불…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9.01.22 (07:17)
수정 2019.01.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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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폐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남성 한 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1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폐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2명이 다치고 4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주로 노숙인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두 달 전에도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두고 현장에 있었던 36살 박 모 씨 등 3명을 상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폐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2명이 다치고 4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주로 노숙인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두 달 전에도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두고 현장에 있었던 36살 박 모 씨 등 3명을 상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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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폐건물서 방화 추정 불…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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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2 07:18:29
- 수정2019-01-22 07:26:50
청주의 한 폐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남성 한 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1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폐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2명이 다치고 4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주로 노숙인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두 달 전에도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두고 현장에 있었던 36살 박 모 씨 등 3명을 상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폐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2명이 다치고 4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주로 노숙인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두 달 전에도 화재가 발생해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두고 현장에 있었던 36살 박 모 씨 등 3명을 상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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