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포근…서쪽 지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1.22 (12:14) 수정 2019.01.22 (1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추위가 풀렸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7도로 예년기온을 5도가량 웃돌겠는데요.

내일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목요일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경기와 충청, 호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겠고 밤엔 서울과 강원 영서지역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겨울엔 눈비소식이 뜸한데요.

강원 영동엔 건조 경보가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엔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까지 포근…서쪽 지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1-22 12:16:29
    • 수정2019-01-22 12:41:12
    뉴스 12
[앵커]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온화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추위가 풀렸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7도로 예년기온을 5도가량 웃돌겠는데요.

내일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목요일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경기와 충청, 호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겠고 밤엔 서울과 강원 영서지역에서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겨울엔 눈비소식이 뜸한데요.

강원 영동엔 건조 경보가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엔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