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1.23 (11:59) 수정 2019.01.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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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영장 심사 출석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서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간 양 전 원장의 구속영장 발부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대북 지원 단체 제재 면제 승인…“실무협상 진전”

유엔이 최근 인도주의 단체 4곳의 대북 물품 반입에 대한 제재면제를 승인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대표단 면담에 이어 스웨덴 북미 실무협상에서도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암센터 채용 비리…2명 정규직 부정 합격

지난해 국립암센터 채용 과정에서 시험 문제를 미리 유출하는 등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전에 문제를 본 응시자 2명은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정규직에 합격했습니다.

을지면옥 등 ‘노포’ 보존 추진…연말까지 대책 마련

서울시가 최근 철거 논란이 불거진 을지면옥 등 노포 즉, 오래된 점포들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을지로와 청계천 일대 정비 사업을 재검토하고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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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1-23 1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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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영장 심사 출석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서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간 양 전 원장의 구속영장 발부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대북 지원 단체 제재 면제 승인…“실무협상 진전”

유엔이 최근 인도주의 단체 4곳의 대북 물품 반입에 대한 제재면제를 승인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대표단 면담에 이어 스웨덴 북미 실무협상에서도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암센터 채용 비리…2명 정규직 부정 합격

지난해 국립암센터 채용 과정에서 시험 문제를 미리 유출하는 등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전에 문제를 본 응시자 2명은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정규직에 합격했습니다.

을지면옥 등 ‘노포’ 보존 추진…연말까지 대책 마련

서울시가 최근 철거 논란이 불거진 을지면옥 등 노포 즉, 오래된 점포들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을지로와 청계천 일대 정비 사업을 재검토하고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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