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외유성 출장에 무더기 ‘면죄부’

입력 2019.01.23 (21:27) 수정 2019.01.23 (2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방의회의 외유성 해외 출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 지원을 받아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오늘(23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피감기관 예산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은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자료가 없어 혐의없음 처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의원 외유성 출장에 무더기 ‘면죄부’
    • 입력 2019-01-23 21:29:23
    • 수정2019-01-23 21:35:32
    뉴스 9
이렇게 지방의회의 외유성 해외 출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 지원을 받아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오늘(23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피감기관 예산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은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대해 "혐의를 인정할 자료가 없어 혐의없음 처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