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03 (21:00) 수정 2019.02.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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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사실상 타결”

한미 양국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혀, 다음 주 안에 최종 타결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담금 액수는 1조 원을 웃도는 선에서 결정되고, 협정 유효 기간은 1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부발전 前 간부 ‘뇌물’로 징역형

故 김용균 씨가 일했던 원청업체인 서부발전의 전직 간부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간부는 지난 2016년 기술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청탁과 함께 현금 4천5백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되돌아온 ‘필리핀 쓰레기’…업체 “나몰라라”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으로 거짓 신고해 필리핀에 불법 수출했던 쓰레기 일부가 한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국제적 비난 여론이 커지자 정부 자금을 투입해 긴급히 되가져왔는데, 해당 업체는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존엄사법 시행 1년…죽음에 대한 인식 달라져

연명치료를 개인의 의사에 따라 거부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존엄사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연명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3만 5천여 명 정도인데, 존엄사법 시행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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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3 21:01:06
    • 수정2019-02-03 22:22:01
    뉴스 9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사실상 타결” 한미 양국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혀, 다음 주 안에 최종 타결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담금 액수는 1조 원을 웃도는 선에서 결정되고, 협정 유효 기간은 1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부발전 前 간부 ‘뇌물’로 징역형 故 김용균 씨가 일했던 원청업체인 서부발전의 전직 간부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간부는 지난 2016년 기술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청탁과 함께 현금 4천5백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되돌아온 ‘필리핀 쓰레기’…업체 “나몰라라”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으로 거짓 신고해 필리핀에 불법 수출했던 쓰레기 일부가 한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국제적 비난 여론이 커지자 정부 자금을 투입해 긴급히 되가져왔는데, 해당 업체는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존엄사법 시행 1년…죽음에 대한 인식 달라져 연명치료를 개인의 의사에 따라 거부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존엄사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연명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3만 5천여 명 정도인데, 존엄사법 시행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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