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뷔·지민 솔로곡 외신 극찬

입력 2019.02.04 (07:26) 수정 2019.02.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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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력 매체들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에 비상한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멤버 뷔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 '풍경'을 온라인에 공개한 가운데 CNN과 빌보드 등 미국 매체들은 뷔 씨의 신곡 발표 소식과 곡에 대한 호평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CNN이 그룹의 정규 앨범도 아닌 솔로곡 음원을 비중 있게 보도한 건 무척 이례적이란 평갑니다.

한편, 멤버 지민 씨 역시 솔로곡으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공개된 지민 씨의 자작곡 '약속'은 약 한 달 만인 어제 세계적 규모의 무료 음원 사이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수 4천만 건을 돌파했는데요,

앞서 이 곡은 발표 24시간 만에 스트리밍수 850만 번을 기록해 화제가 됐으며 포브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종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미국의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지난해 5월에 달성한 490만 번으로, 이 기록은 약 반년 만에 지민 씨에 의해서 새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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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4 07:33:57
    • 수정2019-02-04 07:43:45
    뉴스광장
세계 유력 매체들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에 비상한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멤버 뷔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 '풍경'을 온라인에 공개한 가운데 CNN과 빌보드 등 미국 매체들은 뷔 씨의 신곡 발표 소식과 곡에 대한 호평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CNN이 그룹의 정규 앨범도 아닌 솔로곡 음원을 비중 있게 보도한 건 무척 이례적이란 평갑니다.

한편, 멤버 지민 씨 역시 솔로곡으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공개된 지민 씨의 자작곡 '약속'은 약 한 달 만인 어제 세계적 규모의 무료 음원 사이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수 4천만 건을 돌파했는데요,

앞서 이 곡은 발표 24시간 만에 스트리밍수 850만 번을 기록해 화제가 됐으며 포브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종전까지의 최고 기록은 미국의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지난해 5월에 달성한 490만 번으로, 이 기록은 약 반년 만에 지민 씨에 의해서 새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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