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렘린 “김정은 방러 미정”…“올란우데서 회담 유력”

입력 2019.02.05 (07:04) 수정 2019.02.05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봄 러시아의 도시 울란우데를 방문해 북러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러시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진 바 없다고 답했다고 현지 관영 타스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민영 인테르팍스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부랴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울란우데에서 올봄에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 크렘린 “김정은 방러 미정”…“올란우데서 회담 유력”
    • 입력 2019-02-05 07:06:02
    • 수정2019-02-05 07:21:56
    뉴스광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봄 러시아의 도시 울란우데를 방문해 북러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러시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진 바 없다고 답했다고 현지 관영 타스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민영 인테르팍스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부랴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울란우데에서 올봄에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