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지만 포근…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2.06 (12:07) 수정 2019.0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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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추위 걱정 없이 포근합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와 부산 15도까지 오르면서 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강원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된데다가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현재 중부와 영남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전북과 경북도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수도권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오전까지 전국에 눈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와 서울 낮 기온 1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면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해안과 충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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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흐리지만 포근…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2-06 12:08:40
    • 수정2019-02-06 12:10:05
    뉴스 12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추위 걱정 없이 포근합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와 부산 15도까지 오르면서 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강원북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된데다가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현재 중부와 영남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전북과 경북도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수도권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오전까지 전국에 눈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와 서울 낮 기온 1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면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해안과 충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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