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IS, 점령지 대부분 잃고 소멸 위기”

입력 2019.02.08 (12:31) 수정 2019.02.08 (1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점령지를 대부분 잃고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IS 격퇴 국제동맹군 부사령관인 영국의 한 육군 소장의 말을 인용해 "국제동맹군과 쿠르드 민병대의 노력으로 IS가 통제지역의 99.5%를 상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통신은 현재 IS의 점령지는 시리아 동부 지역의 몇 개 마을로 축소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FP통신 “IS, 점령지 대부분 잃고 소멸 위기”
    • 입력 2019-02-08 12:31:37
    • 수정2019-02-08 12:32:54
    뉴스 12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점령지를 대부분 잃고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IS 격퇴 국제동맹군 부사령관인 영국의 한 육군 소장의 말을 인용해 "국제동맹군과 쿠르드 민병대의 노력으로 IS가 통제지역의 99.5%를 상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통신은 현재 IS의 점령지는 시리아 동부 지역의 몇 개 마을로 축소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