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앞바다 크레인 선박 침수…긴급 방재

입력 2019.02.08 (19:22) 수정 2019.02.08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창원시 진해구 속천 앞바다에 정박해 있던 568톤급 크레인 선박이 침수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에 경유와 폐수 등 오염물질 2.6㎘가 실려 있었다며 500m에 걸쳐 기름 방지막을 설치하고 방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출항이 정지된 노후 선박으로, 부식에 따른 해수 유입으로 배가 기울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진해 앞바다 크레인 선박 침수…긴급 방재
    • 입력 2019-02-08 19:26:19
    • 수정2019-02-08 19:48:23
    뉴스 7
오늘 아침 7시 반쯤 창원시 진해구 속천 앞바다에 정박해 있던 568톤급 크레인 선박이 침수됐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에 경유와 폐수 등 오염물질 2.6㎘가 실려 있었다며 500m에 걸쳐 기름 방지막을 설치하고 방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출항이 정지된 노후 선박으로, 부식에 따른 해수 유입으로 배가 기울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