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겨울을 즐겁게”…수백 명 깜짝 단체 눈싸움
입력 2019.02.11 (06:49)
수정 2019.02.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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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근 미국 곳곳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 혹독한 날씨를 즐겁게 날려버리는 겨울 놀이 행사가 깜짝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 주 터코마 시의 한 도심 공원입니다.
코끝이 빨개지는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밭을 사이에 두고 두 팀으로 나뉜 사람들!
공원 테이블 벤치를 방패로 삼고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던지고 또 막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듯합니다.
지난주 내내 폭설이 강타한 터코마 시에서 한 주민이 SNS를 통해 다 같이 즐겁게 겨울을 나자는 취지로 깜짝 눈싸움 행사를 제의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인기리에 확산되면서 다음날 약속 장소인 이 공원으로 4백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고요.
두 시간여 동안 한바탕 신나는 눈싸움 놀이를 벌이며 폭설과 추위를 날려 보냈다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근 미국 곳곳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 혹독한 날씨를 즐겁게 날려버리는 겨울 놀이 행사가 깜짝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 주 터코마 시의 한 도심 공원입니다.
코끝이 빨개지는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밭을 사이에 두고 두 팀으로 나뉜 사람들!
공원 테이블 벤치를 방패로 삼고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던지고 또 막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듯합니다.
지난주 내내 폭설이 강타한 터코마 시에서 한 주민이 SNS를 통해 다 같이 즐겁게 겨울을 나자는 취지로 깜짝 눈싸움 행사를 제의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인기리에 확산되면서 다음날 약속 장소인 이 공원으로 4백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고요.
두 시간여 동안 한바탕 신나는 눈싸움 놀이를 벌이며 폭설과 추위를 날려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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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겨울을 즐겁게”…수백 명 깜짝 단체 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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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06:53:26
- 수정2019-02-11 06:58:08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근 미국 곳곳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 혹독한 날씨를 즐겁게 날려버리는 겨울 놀이 행사가 깜짝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 주 터코마 시의 한 도심 공원입니다.
코끝이 빨개지는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밭을 사이에 두고 두 팀으로 나뉜 사람들!
공원 테이블 벤치를 방패로 삼고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던지고 또 막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듯합니다.
지난주 내내 폭설이 강타한 터코마 시에서 한 주민이 SNS를 통해 다 같이 즐겁게 겨울을 나자는 취지로 깜짝 눈싸움 행사를 제의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인기리에 확산되면서 다음날 약속 장소인 이 공원으로 4백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고요.
두 시간여 동안 한바탕 신나는 눈싸움 놀이를 벌이며 폭설과 추위를 날려 보냈다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근 미국 곳곳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 혹독한 날씨를 즐겁게 날려버리는 겨울 놀이 행사가 깜짝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 주 터코마 시의 한 도심 공원입니다.
코끝이 빨개지는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밭을 사이에 두고 두 팀으로 나뉜 사람들!
공원 테이블 벤치를 방패로 삼고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던지고 또 막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듯합니다.
지난주 내내 폭설이 강타한 터코마 시에서 한 주민이 SNS를 통해 다 같이 즐겁게 겨울을 나자는 취지로 깜짝 눈싸움 행사를 제의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이 인기리에 확산되면서 다음날 약속 장소인 이 공원으로 4백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고요.
두 시간여 동안 한바탕 신나는 눈싸움 놀이를 벌이며 폭설과 추위를 날려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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